
14살 나이차 극복한 그룹 와썹 출신 래퍼 나다가 사이커델릭 레코즈 대표 커크 김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 주위에 열애사실을 감추지 않은 채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같은날 비즈엔터에 “나다 지인으로부터 나다와 커크 김이 교제 중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let3**** "저 아저씨가 남친이라고? 소속사 사장님이 아니고?", lyj6**** "마흔살시네, 요즘 연예계는 띠동갑 이상이 기본인가봐", mqdnqd*** "나이 차이가 나니까, 부럽지는 않는데 걱정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소송 중인 나다에 대한 비난도 나오고 있다. 24do**** "소송내고 저 소속사로 옮겨갈라고?", maro**** "여기로 이적하고 싶어서 전 소속사랑 그렇게 박터지게 싸운거구나", hsj**** "결국. 돈인거니?", byul**** "그래서 남친소속으로 들어가려고 소송하나?", ssh0**** "저 사람 주도로 소속사한테 계약정지 건거네", lksl**** "저런 백그라운드가 있어서 소속사와 그렇게된건가? 계산이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다는 지난 2013년 걸그룹 와썹 멤버로 데뷔해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측과 전속계약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커크 김은 미국 LA에서 사이커델릭 레코즈를 운영하며 ‘한인 힙합계의 대부’로 불리는 인물. 지난해에는 위안부 소재 힙합곡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 킬라그램을 처음 소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