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 '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시장)
SBS '불타는 청춘'이 결방한다.
14일 SBS는 '불타는 청춘' 대신 2017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전파를 탄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이어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출연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한다.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국민이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역량'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후보별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역량을 추출, 이에 대한 검증하는 시간을 가진다.
추출된 역량은 비전, 리더십, 진실성, 소통능력, 위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각 후보에게 궁금한 세 가지 역량을 뽑아 심층 면접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국민들을 대신해 심층 압박 면접을 벌일 국민면접관으로 강신주, 김진면, 진중권, 전여옥, 허지웅이 출연한다.
한편 '불타는 청춘' 95회는 오는 21일 밤 11시10분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