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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이번 앨범 자신 있어..여성미 부각시키고 싶었다"

▲멜로디데이 티저 이미지(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멜로디데이 티저 이미지(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멜로디데이가 이번 앨범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14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멜로디데이 미니 2집 '키스 온 더 립스'(Kiss On The Lips)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무대에서 멜로디데이는 수록곡 '바빠 보여요', 타이틀곡 '키스 온 더 립스'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멜로디데이 유민은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이 정말 마음에 든다. 여성미가 부각되는 콘셉트를 보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각자 매력적인 여성미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 잘 할 자신이 있다"고 자부했다.

이어 차희는 "이번 앨범의 안무에는 보깅 댄스도 담겨있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한편,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는 약 7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음반 '키스 온 더 립스'로 돌아왔다.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바빠 보여요'에서 바쁜 청년들의 삶을 토닥이는 가사로 따뜻한 위로를 전했던 멜로디데이는 이번 음반을 통해 고혹적 여성미를 그린다.

음반과 동명의 타이틀곡 '키스 온 더 립스'는 레게팝 장르의 곡으로, 퍼포먼스 부분을 대폭 강화해 보컬 역량과 함께 보는 재미를 더했다. '보컬먼스돌'로서의 진화에 나서는 멜로디데이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듯 섬세하게 짜여진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멜로디데이는 14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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