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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박혜수에 고백? "이제 그 사람. 내가 못 보네"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내성적인 보스' 8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8회에서는 채로운(박혜수 분)에게 반전의 매력을 선보이는 은환기(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강우일은 3년 전 은이수와의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채로운의 친언니 채지혜(한채아 분)의 마음을 흔들었다가 채지혜를 자살로 이르게 한 경험이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채로운은 강우일에 마음을 둬 지켜보는 은환기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 강우일(윤박 분)은 "3년 전 그 일 다시 꺼내본적 없지?"라며 누군가에게 말했고, 은환기는 채로운과 강우일의 가까운 관계에 대해 은근 화가 치밀어 오르면서 "강우일 뭐야? 말해! 네 전화 안 받아? 무슨 일 있었어?"라며 화를 내고 있다.

이어 은환기는 강우일에게 "채로운 전화는 받고, 부르면 달려가면서 왜 내 전화는 안 받았어?"라며 "다른데 눈 팔려서 네가 다 버리려는 거 아니야? 버림 받는 게 아니라"라며 강하게 강우일을 밀어붙이고 있다.

은환기는 채로운과 강우일이 크리스마스이브에 단 둘이 만나게 된 것을 알게 됐고, 이에 질세라 채로운를 향해 강하게 어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환기는 "같은 실수 반복 안 해,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을 거야 이제 그 사람. 내가 못 보네"라며 같은 침대에 누운 채로운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한편, 박혜수 연우진 윤박 등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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