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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박근혜-최순실, 지난해 6개월간 차명폰으로 570회 통화”

▲15일 오후 JTBC '뉴스룸' 보도 캡처(사진=JTBC)
▲15일 오후 JTBC '뉴스룸' 보도 캡처(사진=JTBC)

JTBC '뉴스룸'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과 차명폰으로 570여 차례 통화했음을 전했다.

15일 오후 손석희, 안나경 앵커 진행으로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선 박근혜 대통령이 차명폰으로 570차례 최순실과 통화한 정황에 대해 보도했다.

박영수 특검은 최근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박 대통령과 최순실이 하루에 3회 정도 전화했으며 2016년 10월 24일 태블릿PC 보도 당일 통화가 집중됐고 새벽 시간까지 통화가 이어졌던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특검은 박 대통령이 지난해 4월 18일부터 10월까지 최순실과 570회 통화한 사실 역시 확인했다.

특히 최순실은 지난해 10월 26일 장시호-최순득-윤전추를 거쳐 대통령에 연락을 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에 귀국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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