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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원조 디바’ 양수경,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전격 합류

▲가수 양수경(사진=SBS '불타는 청춘')
▲가수 양수경(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새 친구로 전격 합류한다.

20일 SBS ‘불타는 청춘’ 측은 “‘돌아온 원조 디바’ 양수경이 새 친구로 정식 합류해 최근 함께 녹화에 참여했다. 오는 21일 방송분부터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강원 화천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양수경이 반가운 얼굴을 공개했다. 양수경은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대표 여가수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등 수많은 대표곡으로 사랑받아 각종 시상식을 휩쓴 ‘원조 디바’ 가수다.

긴장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도착한 양수경은 ‘불타는 청춘’ 출연을 망설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이어 “여행이라 생각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수경은 또 ‘불차는 청춘’에 와서 누구를 가장 만나고 싶었냐는 질문에 “이광규와 박태준”이라고 대답, 청춘들의 이름을 헷갈려 하는 등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90년대 원조 디바 양수경의 첫 등장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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