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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아버지·여동생·남편과의 연이은 이별 고백 "밥보다 술을 더 찾았어"

(사진=SBS '불타는 청춘')
(사진=SBS '불타는 청춘')

가수 양수경이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90년대 톱가수' 양수경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양수경은 17년 만의 컴백, 방송 출연 등을 언급하며 "아이들이 '불타는 청춘' 출연한다고 하니까 악플을 걱정하면서 말리더라"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어 "사실 그 전에 방송할 땐 말도 안 하고 예쁜 척만 하고, 어떻게 날 더 꾸며서 예쁘게 보일까 그런 것만 걱정했다"며 "이렇게 방송에서 이야기를 많이 해본 것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양수경은 "사실 이 방송도 두렵다"며 "한 2년 간은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면서 살았다. 술이 주는 따뜻함이 좋았다"며 "근데 이제는 친구들에게 따뜻하고 싶더라. 그래서 이 방송도 출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버지와 여동생, 남편의 죽음을 연달아 세 번이나 겪으며 힘든 시간을 겪었던 과거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항상 가수 양수경으로 살 줄 알았는데 갑작스러운 이별이 세 번이나 닥치다 보니까 내가 나를 놓고 살았던 것 같다"고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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