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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황교안 권한대행 특검 연장 거부 "국민을 조롱하고 국회를 비웃고 있다"

(▲SBS 장제원, 공식 페이스북, 황교안 국회방송)
(▲SBS 장제원, 공식 페이스북, 황교안 국회방송)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불승인을 비난했다.

27일 장제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 대행은 지난주, 특검 수사기한 연장에 대한 국론분열을 즐기더니 결국 보란 듯이 연장을 불허했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상식에 기반하지 않는 권력행사는 독재다. 황 대행은 국민에 맞서 비상식적인 권력을 휘두른 독재를 한 것"이라며 "결국 국정농단의 실체적 진실을 은폐하는 데 방조한 결과를 낳을 것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뇌물을 준 사람은 구속되어 있다. 그런데 뇌물을 받은 사람으로 지목되고 있고 국정농단사태의 핵심인 대통령을 수사하지 못한 상황에서 특검을 끝내라고 한다"며 "특검은 30일 동안 수사를 연장할 권리가 있다. 이것이 국회에서 만든 특검법의 입법 취지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 의원은 "아직도 미진한 수사의 마무리를 위한 연장 요청을 국정안정을 위해 불허한다고 한다"면서 "국민을 조롱하고 국회를 비웃고 있다. 누굴 위한 불허인가"라며 반문했다.

그러면서 "정말 황 대행은 국민들을 이렇게 대할 것인가? 황 대행이 직접 결정한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은 지난 12일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한 아들 장용준의 조건만남과 인성 논란이 불거지며 거센 비난 여론에 휩싸였고, 이후 SNS 활동과 당대변인직, 부산시당위원장직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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