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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아성 넘을까..타임슬립 수사물 ‘터널’, 메인 포스터 공개

▲OCN 새 주말드라마 '터널' 포스터(사진=OCN)
▲OCN 새 주말드라마 '터널' 포스터(사진=OCN)

‘보이스’를 잇고 ‘시그널’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까. '터널'의 공식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28일 OCN 측은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OCN 주말드라마 ‘터널’ (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에 첫 방송되는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최진혁(박광호 역), 윤현민(김선재 역), 이유영(신재이 역) 등의 개별 포스터와 세 사람 모습이 함께 담긴 메인 포스터다.

특히, 메인 포스터 속 ‘그놈을 잡으러 30년을 뛰어넘었다’는 카피가 눈에 띈다. 이는 범인을 잡기 위해 30년의 세월을 건너뛰게 되는 80년대 형사 박광호의 절실함을 느끼게 한다.

각각의 캐릭터 특징이 확연히 드러나는 주연 3인의 개별 포스터 대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번 속아도 또 가는게 형사”라는 대사는 발로 뛰며 범인을 쫓는 열혈 형사 박광호의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또한 “나한테 사과하지마. 앞으로 그냥 고생해”라는 대사에서는 날카로우면서도 까칠한 2017년의 엘리트 형사 김선재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OCN 새 주말드라마 '터널' 포스터(사진=OCN)
▲OCN 새 주말드라마 '터널' 포스터(사진=OCN)

“살인범이 살인을 못한다면 존재할 가치가 있냐”고 묻는 이유영의 강렬한 모습은 범죄 심리학 교수인 신재이의 서늘한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지난해 초 타임슬립 수사물인 tvN ‘시그널’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터널’ 또한 범인을 잡고자 하는 30년 전 형사의 강한 의지가 타임슬립을 가능케 하는 게 예고되는 만큼 ‘시그널’에 비견되는 흥행을 이끌지 관심사다.

‘시그널’의 경우, 과거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직접적으로 타임슬립을 하지는 않았다. ‘무전기’를 통해 미래와 소통할 수 있었다. ‘터널’의 경우 과거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직접 타임슬립을 하게 된다. 이에 따른 사건 진척 등이 ‘시그널’과 대비되는 ‘터널’만의 흥행코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운명이 교차하는 곳 OCN '터널'은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분),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 분)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다.

‘터널’은 ‘보이스’의 후속으로 오는 3월 25일 오후 10시부터 매주 토,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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