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해피투게더' 이동건 조윤희)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함께 출연한 '해피투게더'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지난해 9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특집으로 차인표, 라미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조윤희는 이동건을 '핵노잼'이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조윤희는 "내가 20대 때 내성적이었는데 30대가 되면서 밝아졌다. 주변 사람 영향을 많이 받는데, 조세호 같은 친구가 있으면 방방 뜬다. 그런데 동건 오빠를 만나면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며 내성적인 조윤희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보통 안 친하면 챙겨주고 서로 예의 차리지 않나"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극 중 라미란 선배님이 옥상에서 물 뿌리는 신이 있었다. 당시 나는 몰랐는데 이동건은 알았다"며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동건이 손을 흔들더라. 먼저 끝나셨나 했더니 슛 들어가고 물이 나한테 떨어지더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하였다.
특히 조윤희는 "기분이 오락가락 짜증 날 때 감각 있게 넘어가 주는 사람을 선호하는 편"이라며 이동건과 상황극을 제시했다. 이에 조윤희는 "나 정말 더워"라고 말했고, 이동건은 "춥춥춥?"이라며 추워라는 말은 짧게 줄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열애를 시작한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