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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서경덕, 3.1절 맞아 日에 '한국역사이야기' 안내서 배포

▲배우 송혜교(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송혜교(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일 삼일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편' 안내서 1만부를 도쿄에 배포했다.

서경덕 교수는 이날 자신의 SNS에 “2년 전부터 안내서 비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지만 일본 측이 허가를 해주지 않았다”며 “그 때문에 한국 젊은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도쿄 내 민박집 10곳에 비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서경덕 교수는 “해외의 한국 역사 유적지가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이 아니다”라며 ”우리들이 자주 들르고 신경써야 지킬 수 있다”라고 했다.

송혜교 역시 “작은 일이지만 도쿄를 들른 관광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며 “우리나라 역사 유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 및 일본어로 제작됐다. 2.8독립선언 기념자료실, 이봉창의사 투탄 의거지 및 순국지, 신간회 도쿄지회 창립지 등 도쿄 내 한국 역사 유적지에 대해 전면컬러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사진=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사진=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서경덕 교수는 안내서를 기획하고 송혜교는 제작비 전액을 후원했다.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는 중국의 충칭, 항저우 임시정부청사,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 LA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 등 12곳에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한 바 있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 토론토 박물관(ROM)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들에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하기도 했다.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는 도쿄를 시작으로 교토, 블라디보스토크 등에 있는 한국의 역사 유적지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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