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KBS2 민욱 '태조왕건' '퀴즈쇼 사총사' )
배우 민욱(70)이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
2일 한 매체는 배우 민욱이 2년 전 암선고를 받고 투병생활을 하다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1969년 KBS 8기 공채 텔런트로 데뷔한 민욱은 선 굵은 개성파 연기자로 이름을 날렸다. 민욱은 드라마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 '황금분할' '우리도 중산층' '도죽의 아내' '꽃피고 새울면' 80~90년 활동했으며 이후 '무인시대' '제국의 아침' '태조왕건' '용의 눈물' 등 활발한 사극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금쪽같은 내새끼' 'TV소설 그대의 풍경' '싱글파파는 열애중' '부자의 탄생' '결혼해주세요' 등에 출연하며 현대극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월4일 오전 7시40분으로 예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