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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이상해' 2회 만에 시청률 26.5%, '아이가다섯' 같은 속도

▲(출처=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출처=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가 대박 드라마 탄생을 알렸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전국 일일 시청률은 26.5%이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이날 방송된 주말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또 지난해 KBS의 히트작이었던 '아이가 다섯' 2회의 기록과 동률이다. 다만 전작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8.1%보다는 1.6% 포인트 낮았다.

그럼에도 방송 2회만에 시청률 25%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상승세에 눈길이 쏠리는 상황이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왔던 아버지 변한수(한영철 분)와 그의 4남매의 사랑과 갈등을 담은 작품. 이를 통해 전통적인 결혼 제도와 청년실업, 취준생들의 문제를 짚을 예정이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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