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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최혜정 작가, 올해의 작가상 "싹쓰리ㆍ환불원정대 가장 선물 같았던 일"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놀면 뭐하니?' 최혜정 작가(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최혜정 작가(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최혜정 작가가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최혜정 작가는 29일 방송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놀면 뭐하니?'로 올해의 작가상을 받았다.

최혜정 작가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김태호 PD를 믿고 한주 한주 채우다 보니 '놀면 뭐하니?'가 어느새 80회를 향해 가고 있다"라며 "힘들고 막막할 때마다 기댈 곳이 되어준 유재석 씨에게 존경과 감사 인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가장 선물 같았던 일은 '싹쓰리'와 '환불원정대'였다"라며 "비룡(비), 따뜻한 만옥(엄정화), 은비(제시), 실비(화사) 너무 고맙다. 특히 세 계절을 애써준 이효리 씨 너무 보고 싶고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최 작가는 끝으로 "늘 바쁘고 부족한 엄마인데 저에게 사랑만 주는 딸과 아들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라며 "일하는 딸 때문에 너무 많은 희생을 해주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시부모님, 지금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을 남편과 함께 오늘을 기억하겠다. '놀면 뭐하니' 이번 주에도 재밌게 열심히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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