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22일 방송되는 EBS1 '극한직업'에서는 명품 가방 리폼과 소파 수리 등 고도의 기술로 추억이 깃든 제품을 새롭게 변신시키는 작업 현장을 공개한다.
◆추억은 그대로 외관은 새롭게, 소파 수리
집안의 중심이 되는 가구이자 온 가족의 안락함을 책임지는 소파! 한번 구입하면 오랜 기간 사용하기도 하고, 고가인 것들이 많아 헤지거나 불편한 부분을 수리해 쓰는 경우가 많다. 3,0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소파부터 100kg가 넘는 소파까지 소파마다 제각각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리 방식도 제각각. 그만큼 수리 과정이 섬세하고 까다롭다.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망가진 명품 가방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명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보유하고 있는 원재룟값만 4억. 부모님 유품 수선부터 화재로 인해 타버린 가방, 칼로 잘린 가방, 코팅이 벗겨진 가방, 유행이 지난 가방까지 각기 다른 추억이 담긴 가방은 장인들의 손길로 새롭게 변신한다. 기존 가방을 수선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기회는 딱 한 번! 섬세함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작업이기에 작업자들은 몇 번이고 신중하게 수를 놓는다.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