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경기도 광주의 꼬막 한 상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제철 맞은 꼬막으로 푸짐하게 한 상을 차리는 광주시 맛집을 찾아간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1인 1만 5,000원에 즐길 수 있는 꼬막 한 상이다. 매콤한 꼬막무침과 소면, 간장 꼬막 볶음밥, 꼬막 부추 해장국, 9가지 반찬까지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벌교 꼬막만을 고집하며, 주인장만의 비법인 국자를 이용한 해감 방식으로 꼬막의 잡내를 빠르고 완벽하게 제거한다. 매콤 꼬막무침에 사용되는 소스는 굵은 고춧가루, 고운 고춧가루, 월남 고춧가루와 비법 간장을 혼합한 뒤 3일간 숙성시켜 깊은 맛을 더한다. 각종 채소와 쫄깃한 꼬막이 어우러진 꼬막무침은 단골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다.
별미로 꼽히는 꼬막 부추 해장국은 주인장이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로, 꼬막과 채소로 우려낸 육수에 부추와 콩나물을 넣어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한다. 인기 만점인 이 해장국은 무한리필로 제공돼 더욱 사랑받고 있다.
겨울 바다의 신선함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철 꼬막으로 차린 푸짐한 한 상을 '오늘N'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