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활의 달인' 부천 간짜장 탕수육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 간짜장·탕수육 달인의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기도 부천에서 30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국집을 찾아간다. 부천에는 450여 개의 중국집이 있는데, 그중에서 단연 톱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 집의 필살 메뉴는 양파를 가득 넣고 찐득하게 볶아낸 간짜장이다. 비주얼은 심플하지만, 간이며 식감이며 완벽한 맛을 자랑하는 옛날 탕수육도 사랑을 받는다.
변함없는 맛 뒤에는 무거운 웍을 척척 휘두르는 웍질의 달인, 여주인장이 있다. 동네 사람들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손님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노포 중국집의 비결을 파헤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