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박서준, 송승헌, 신동엽(비즈엔터DB)
박서준, 송승헌, 이승윤, 신동엽 등 연예계에서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슬퍼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박서준은 30일 개인 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배우 송승헌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무안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및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재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개그맨 이승윤도 SNS를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독 힘든 겨울, 끼니를 걱정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알렸다.
개그맨 신동엽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새 영상 업로드를 연기하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그는 공식 커뮤니티에 "참담한 시간을 잠시나마 깊은 애도로 함께하고자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짠한형'은 매주 월요일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는데, 이번 주는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일정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