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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1909년 돌아간 첫날…테스트 촬영 현장 스틸 공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하얼빈' 테스트 촬영(사진제공=CJ ENM)
▲'하얼빈' 테스트 촬영(사진제공=CJ ENM)

영화 '하얼빈'(제공/배급: CJ ENM) 테스트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CJ ENM은 21일 올해 첫 흥행작인 '하얼빈'의 테스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테스트 촬영이란 영화 본 촬영 전 의상 피팅, 분장 등을 확인하기 위한 촬영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본격 촬영에 들어가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909년의 인물로 완벽히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안중근(현빈), 우덕순(박정민), 김상현(조우진), 공부인(전여빈), 모리 다쓰오(박훈)가 각자 맡은 배역으로 분한 배우들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하얼빈' 테스트 촬영(사진제공=CJ ENM)
▲'하얼빈' 테스트 촬영(사진제공=CJ ENM)

배우들 모두 '하얼빈'에 대한 마음가짐이 남달랐던 만큼, 테스트 촬영에서도 진지하게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모리 다쓰오 역의 박훈은 영화 속에 강렬한 이미지의 삭발 전이라 영화 본 촬영 전임을 알 수 있다.

'하얼빈'은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장기 흥행 여정을 시작했다. 개봉 이후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으며, 설 연휴와 2월 봄방학 기간까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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