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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겨루기' 이용식&원혁vs이상호&이상민vs요요미&아버지vs김준호&손심심 승자는?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우리말겨루기' (사진제공=KBS1)
▲'우리말겨루기' (사진제공=KBS1)
이용식&원혁, 이상호&이상민, 요요미&아버지 박시원, 김준호&손심심 등이 설날을 맞아 '우리말겨루기'에 출격한다.

27일 방송되는 KBS1 '우리말겨루기'에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우리말 실력과 입담을 모두 갖춘 연예계 최고의 재주꾼 가족들이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우리말겨루기' (사진제공=KBS1)
▲'우리말겨루기' (사진제공=KBS1)
공식 장인, 사위 사이로 거듭난 이용식과 원혁. 그런데 분위기가 어째 살얼음판이다. 원혁의 치명적인 실수에 괜찮다고 말하는 이용식과 시간이 지날수록 작아지는 원혁. 달콤살벌한 이들의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응원석의 원혁 아버지마저 아들 대신 요요미 응원에 힘을 쏟아 녹화장이 발칵 뒤집힌다.

명실상부 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우리말겨루기'에 세 번째 출연했다. 첫 출연인 아버지에게 나만 믿으라며 큰소리쳤다는데. 넘치는 매력으로 트로트계를 넘어 방청객까지 사로잡은 최강 부녀 박시원·요요미 조가 우리말 명예 달인에 등극할 수 있을까.

▲'우리말겨루기' (사진제공=KBS1)
▲'우리말겨루기' (사진제공=KBS1)
한국 국악계를 책임지고 있는 국악인 김준호, 한국 무용가 손심심. 그런데 이들이 숨겨진 우리말 고수다. 타고난 말솜씨는 물론 한국학 연구로 다져진 우리말 실력까지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사투리 애호가 부부의 화끈하고 매운 입담이 '우리말겨루기'를 후끈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쌍둥이 형제 이상호·이상민이 '우리말겨루기'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이전 출연 당시 안타깝게 결승 문턱에서 탈락한 이들은 아쉬운 지난 성적을 뒤로하고 이번 목표는 우승 아닌 웃음? 누구보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지만, 서로를 믿지 못하는 이 형제는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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