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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민호, 주문진 조개구이 맛집→선자령 행군

▲'나혼산' 샤이니 민호(사진제공=MBC)
▲'나혼산' 샤이니 민호(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샤이니 민호가 주문진 조개구이 맛집과 선자령 산악행군, 알펜시아 눈썰매장을 방문한다.

19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민호가 해병대 선후임들과 주문진 조개구이를 맛보고 백두대간 선자령으로 겨울 산악 행군과 알펜시아 눈썰매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민호는 전역 후에도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전우들과 왕복 11km 산악 코스에 도전한다. 그는 실제 훈련을 방불케 하듯 전투화까지 갖춰 신고 "오늘 훈련이라고 생각해"라며 '불꽃 카리스마' 면모를 드러냈다. 정상에 도착한 이들은 매서운 추위와 강풍 속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해병대 시절의 추억을 공유했다.

▲'나혼산' 샤이니 민호(사진제공=MBC)
▲'나혼산' 샤이니 민호(사진제공=MBC)

군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민호는 복무 당시 선후임들의 각종 고민 상담을 도맡았던 일화를 전하며 "새벽에 전화가 많이 온다"라고 밝혀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

하산 후에는 눈썰매장으로 이동해 동심의 세계를 즐긴다. 민호는 커피 내기를 제안하며 특유의 승부욕을 불태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어 '최애 후임'이 준비한 조개구이와 회 등 해산물 만찬을 즐기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민호는 이날 일정에 대해 "나한테는 천국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혀 각별한 전우애를 드러냈다.

민호의 열정 넘치는 겨울 나기는 19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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