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사진=KBS 2TV)
12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최근 컴백한 키스오브라이프와 데뷔 후 첫 출연을 확정한 김수용이 게스트로 합류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지난 6일 신보 ‘Who is she(후 이즈 쉬)’를 발표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인기 코너 ‘광이랑 곤이랑’에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이날 방송은 조현민이 자신의 친구들인 박성광, 김진곤을 황은비의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설정을 담는다. 키스오브라이프는 황은비의 친구로 등장해,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박성광과 김진곤 앞에서 신곡 무대 일부를 선보이는 등 열연을 펼친다. 가수의 존재를 무시한 채 무례한 태도를 고수하는 두 사람과 키스오브라이프의 코믹한 대조가 객석에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KBS 공채 7기 개그맨 김수용은 ‘공개재판’ 코너를 통해 처음으로 ‘개그콘서트’ 무대를 밟는다. 피고인석에 앉은 그는 박준형으로부터 ‘부활해도 다크서클을 지우지 못한 죄’라는 독특한 죄명을 부여받는다. 그러나 김수용은 이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더 강도 높은 죄명을 스스로 제안하며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수용은 재판 과정에서 특유의 무심하면서도 날카로운 블랙 코미디를 가감 없이 발휘한다. 후배 개그맨들은 물론 관객들까지 순간 얼어붙게 만든 그만의 독보적인 드립이 예고되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