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5일 개최되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 '송 오브 더 서머' 등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한국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던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대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부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브루노 마스 등 9명의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발표한 신곡 'SWIM(스윔)'의 성과도 눈에 띈다. 발매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송 오브 더 서머' 후보로 지명된 'SWIM'은 해리 스타일스의 'American Girls(아메리칸 걸스)' 등과 경쟁한다.

또 방탄소년단의 신보 'ARIRANG(아리랑)'은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 타이틀곡 'SWIM'은 메인 송 차트 '핫100' 5위를 기록 중이며, 수록곡 'Body to Body', '2.0' 등을 포함해 총 6곡이 해당 차트에 3주 연속 머물렀다. 또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3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앨범 차트에서도 유의미한 기록을 썼다. '빌보드 200' 3주 연속 1위는 2012년 이후 그룹으로서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이외에도 '아티스트 100', '디지털 송 세일즈' 등 총 7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음반과 음원 모두에서 탄탄한 대중적 지지를 증명했다.
한편, 시상식 'AMA'는 5월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며, 미국 방송 CBS와 파라마운트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