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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안나 부부, 넷째 임신…암 투병 딛고 전한 근황

▲박주호 가족(사진=유튜브 채널 '캡틴파추호')
▲박주호 가족(사진=유튜브 채널 '캡틴파추호')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나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나가 병원에서 확인한 태아의 초음파 영상 및 심장 박동 소리가 담겼다.

안나는 "어쩌면 이제는 제가 겪었던 암에 대해 조심스레 털어놓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며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삶은 조용히 소중한 희망들을 품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찾아온 희망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 챕터를 시작해 보려 한다"라며 넷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박주호 아내 안나 박이 넷째 임신을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
▲박주호 아내 안나 박이 넷째 임신을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

앞서 안나는 지난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후 치료를 이어가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고 근황을 전해왔다.

2015년 결혼한 박주호와 안나 부부는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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