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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철원 오대쌀 솥밥·빙수→맷돌커피 맛본다

▲‘동네한바퀴’ 철원(사진출처=KBS 1TV)
▲‘동네한바퀴’ 철원(사진출처=KBS 1TV)
‘동네 한 바퀴’가 철원 대마리 오대쌀 솥밥 식당과 백마고지 코스, 현무암 맷돌 커피, 직탕폭포, 오대쌀 빙수 등 다양한 맛과 풍경을 만난다.

5일 방송되는 KBS 1TV ‘동네 한 바퀴’ 385회에서는 휴전선 접경지역인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을 찾아 지역의 자연경관과 주민들의 삶을 조명한다.

▲'동네한바퀴' 철원 (사진출처=KBS 1TV)
▲'동네한바퀴' 철원 (사진출처=KBS 1TV)
첫 순서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자 국내 최초 강 중심 지질공원인 한탄강의 고석정을 탐방한다. 높이 약 15m의 화강암 지형인 고석은 약 1억 1천만 년 전 형성돼 용암류에 덮였다가 침식작용을 거쳐 외부에 노출됐다.

▲'동네한바퀴' 철원 (사진출처=KBS 1TV)
▲'동네한바퀴' 철원 (사진출처=KBS 1TV)
이어 1967년 재건사업으로 조성된 전략촌 대마리 마을을 방문한다. 6·25전쟁 당시 전투 지역이었던 대마리는 입주한 150세대가 지뢰와 불발탄을 제거하며 개척한 곳으로 현재 철원 오대쌀 생산지로 변모했다.

▲'동네한바퀴' 철원 (사진출처=KBS 1TV)
▲'동네한바퀴' 철원 (사진출처=KBS 1TV)
갈말읍에서는 철원 오대쌀을 활용한 디저트를 소개한다. 사위 임형민 씨와 요리 강사 엄숙자 씨는 우유 얼음, 오대쌀 크림, 팥, 쑥떡, 현미 등을 조합한 오대쌀빙수를 개발해 판매 중이다.

이와 함께 너비 80여m, 높이 3m의 계단형 현무암 폭포인 직탕폭포와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와 철원 평야와 일상을 그리는 김선경 작가의 작업실을 찾는다.

▲‘동네한바퀴’ 철원(사진출처=KBS 1TV)
▲‘동네한바퀴’ 철원(사진출처=KBS 1TV)
동송읍에서는 철원 현무암으로 제작하는 전통 맷돌 ‘고석매’의 명맥을 잇는 백성기 장인과 그의 아들 재현 씨의 작업 과정을 살펴본다. 50여 년간 맷돌을 제작해 온 백 장인은 자동 맷돌과 커피 맷돌 등을 개발해 왔다. 또한 대마리에서 직접 재배한 오대쌀 솥밥과 제철 채소, 생선구이, 된장찌개로 한 상을 차리는 농부 부부의 식당도 방문한다.

마지막으로 2019년 개방된 ‘DMZ 평화의 길’ 11개 노선 중 하나인 백마고지 코스를 걷는다. 신원확인 후 출입 가능한 해당 코스는 약 12km 길이로 1952년 전투가 벌어진 백마고지 현장과 남방한계선 철책 인근을 포함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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