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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임종순 윙슈터·이준서 의사·민애니 작가, 도전은 끝이 없다

▲'유퀴즈' 임종순(사진출처=tvN)
▲'유퀴즈' 임종순(사진출처=tvN)

'유퀴즈'에 윙슈터 임종순, 알코올 중독 극복한 의사 이준서, 순정만화가 민애니가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tvN '유퀴즈'는 '끝인 줄 알았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23년간 5명의 대통령을 근접 경호했던 73세 임종순은 은퇴 후 상공을 가르는 윙슈터로 변신한 일화를 털어놓는다. 스카이다이빙 2,375회와 윙슈팅 365회를 소화하며 최고령 윙슈트 플라이어 기네스 기록에 도전 중인 그는 4,000m 상공에서 시속 200km로 활강하는 비행 과정을 소개한다. UDT와 네이비 씰 훈련을 거친 이력과 함께 1990년 한·소 정상회담 몸싸움, 뉴욕 다자회의 엘리베이터 쟁탈전 등 기밀 해제된 경호 비화를 전한다.

▲'유퀴즈' 이준서(사진출처=tvN)
▲'유퀴즈' 이준서(사진출처=tvN)

간담췌외과 전문의 이준서는 9년간 겪은 알코올 중독 극복기를 밝힌다. 전임의 시절 번아웃으로 시작된 음주가 응급실에 실려 갈 정도의 중독으로 번졌던 과거를 고백한다. 아들을 훈계하다 단주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함께 술을 해로운 애인에 빗댄 치료 철학을 공유한다. MC 유재석도 20년 금연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유퀴즈' 민애니(사진출처=tvN)
▲'유퀴즈' 민애니(사진출처=tvN)

BTS, 블랙핑크 등을 순정만화 화풍으로 담아내 반향을 일으킨 85세 1세대 순정만화가 민애니의 60년 창작 인생이 공개된다. 전쟁 피난길에서 만화가의 꿈을 키워 21세에 데뷔한 그는 특유의 순정만화 화풍을 개척한 과정과 '달려라 하니' 이진주 작가를 비롯한 문하생 17명과의 합숙 일화를 풀어놓는다. 현장에서는 민 작가가 직접 작업한 유재석의 순정만화풍 초상화도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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