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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환희, 엄마와 한집살이 ‘대환장 모자 케미’

▲'살림남' 환희, 엄마(사진출처=KBS2)
▲'살림남' 환희, 엄마(사진출처=KBS2)
'살림남' 환희가 엄마와의 ‘한 달 합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엄마와의 한집살이에 나선 환희의 합가 4일 차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환희는 합가 조건이었던 ‘1일 1끼 제공’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요리 왕초보임에도 엄마 몰래 준비한 ‘밀키트’ 포장지를 은폐하며 조리를 시작한다. 밥 안치기부터 엉성한 행보를 보인 환희의 요리 과정은 스튜디오에서 ‘어머니 대변인’ 이요원과 ‘환희 대변인’ 은지원의 열띤 장외 논쟁으로 이어져 흥미를 더한다.

▲'살림남' 환희, 엄마(사진출처=KBS2)
▲'살림남' 환희, 엄마(사진출처=KBS2)
식사 후 환희는 엄마의 ‘애착 훌라후프’를 건드려 “내가 훌라후프보다 못해?”라며 섭섭함을 토로하는가 하면 즉시 설거지를 원하는 엄마와 달리 느긋한 태도로 분노를 유발한다. 급기야 분리수거 심부름 중 허당미 넘치는 실수들을 연발하자 MC 은지원은 “분리수거 가지고도 1회 분량이 나온다”라며 고개를 저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화장실 앞에 벗어놓은 양말과 연이은 실수에 분노가 극에 달한 엄마가 “윤석아!(환희 본명) 이리로 좀 나와 봐!”라며 호통을 치자 박서진은 “본명이 나오면 찐 분노”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러려고 합가하자고 했냐”라는 엄마의 일갈 속에서 환희는 합가 후 알게 된 엄마의 낯선 모습과 반전 비밀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높인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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