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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박진영·이무생, 긴장감 속 맞대면

▲'100일의 거짓말'(사진출처=tvN)
▲'100일의 거짓말'(사진출처=tvN)
‘100일의 거짓말’ 박진영과 이무생이 김유정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tvN ‘100일의 거짓말’ 측은 30일 사토 히데오/김태웅(박진영 분)과 유필립(이무생 분)의 숨 막히는 술자리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6회에서는 금석중(감우성 분)이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총에 맞아 사망하면서 이가경(김유정 분)이 거대한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사토 히데오는 깊은 상처를 입은 이가경을 집 앞까지 바래다주며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이가경은 "아뇨, 안 괜찮아요"라며 그의 품에 안겨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이가경이 처음으로 숨김없는 진심을 내비치자, 사토 히데오 역시 마음을 숨기지 않으며 한층 깊어진 로맨스 변화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단둘이 술잔을 기울이는 사토 히데오와 유필립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늦은 밤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토 히데오를 향해 유필립은 여유로운 태도로 경계심을 감추고 사토 히데오는 이가경과 오묘한 관계인 유필립을 탐탁지 않아 하면서도 예의를 지킨다. 그러나 술병이 비워질수록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은 일점즉발의 신경전으로 번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31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사토 히데오가 이가경에게 아픈 과거를 고백하며 서로의 진심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예정이다. 반면 이가경과 사토 히데오의 진심이 깊어질수록, 사토 신이치의 의심은 짙어져가며 이들 사이에 긴장감을 드리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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