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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논란' 유상무 출연 프로그램은? “사실 관계 확인 먼저”

▲유상무(사진=tvN)
▲유상무(사진=tvN)
방송인 유상무가 난데없는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출연 프로그램 제작진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tvN ‘코미디 빅리그’ 측 관계자는 18일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사건에 대한 사실 관계 파악이 우선인 것 같다. 아직 유상무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 입장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며 “제작진과 소속사가 협의한 뒤,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 측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소속사와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 특히 20일에는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예정돼 있어, 유상무의 참석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N ‘시간탐험대’ 측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유상무가 이날 오전 3시께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와 술자리를 갖던 중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술에 만취된 여자친구가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이후 취소했다. 경찰조사를 받은 적 없다”고 해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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