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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유진, 전세 2억 양주 새 아파트 이사 근황 공개…타일 카펫ㆍ러그 등 셀프 인테리어 내공 자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이유진(사진제공=MBC)
▲배우 이유진(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유진이 새 아파트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하며, 동네 탐방에 이어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유진의 새집을 공개한다. 그는 반지하 월셋집에서 최근 방 3개인 전세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힌다.

이유진은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2억 원 전세 아파트로 이사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그는 전세금 80%가 대출이라며 월세보다 적은 대출 이자에 신축 아파트에서 살게 됐다고 말한다.

▲배우 이유진(사진제공=MBC)
▲배우 이유진(사진제공=MBC)

햇살이 가득한 신축 아파트에서 일어나자마자, 로브를 걸치고 커피를 내려 마시는 이유진의 일상은 예전과 같다. 그 어우러짐은 새집에서 더욱 돋보인다. 업그레이드된 감성 브이로그 재질의 하루가 보는 이들까지 뿌듯하게 만든다.

'일산 이연복'인 아버지 이효정을 본받으며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유진의 요리 욕심은 새집에서 더욱 끓어오른다. "화구가 3개"라며 주방에 만족감을 드러낸 이유진은 시그니처 메뉴로 감성 한 끼를 뚝딱 완성한다.

이유진은 이사 온 지 3주 만에 안방과 작업방의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한다. 그는 안방 타일 카펫부터 작업실의 몰딩 시공을 비롯해 눈에 거슬리는 곳을 러그 및 거울 등으로 가리는 꿀팁까지, 셀프 인테리어 내공을 자랑한다.

이유진은 이사 후 처음으로 동네 양주시 옥정동 탐방에도 나선다. "살기 좋은 곳"이라며 집 주변의 인프라를 확인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동네 탐방 후 이유진은 행정복지센터로 향한다. 전세반환보증보험 신청을 위한 서류를 준비하러 간 것. 그는 궁금한 것들을 꼼꼼하게 물어보며 일사천리로 준비를 마친다.

집에서도 다시 한 번 필수 서류들을 체크한 그는 전세반환보증보험 신청 첫 단계에서 혼란에 빠진다. 계속 시도를 하지만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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