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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한일전, 사오리 등 양국 선수 멤버 모두 공개…결과 방송일 9일 예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골때녀' 한일전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때녀' 한일전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때녀 한일전' 예고가 공개됐다. 사오리를 포함한 일본, 정혜인 등 7인으로 구성된 한국 선수가 모두 공개됐다. 경기 결과는 9일 방송된다.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한일전 1편에서는 한국 대표팀을 이끌게 된 이영표 감독이 대표 선수 7인을 선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일본 대표팀이 한국에 입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수들은 경기가 펼쳐지기 하루 전 강화도에 있는 '골때녀' 스타디움에 방문해 미리 경기장을 확인했다.

방송이 끝나고 난 뒤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골때녀 스타디움에는 응원 소리가 가득 찼고, A매치 못지않은 긴장감이 형성됐다. 제작진은 공정한 경기를 위해 타이완 국제 심판을 초청하며 A매치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예고편에 공개된 일본 선수들의 실력은 상당했다. 섬세한 패스 플레이는 물론, '골때녀' 세계관 최강자들을 농락하는 탈압박 플레이로 감탄을 자아냈다.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골때녀'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골때녀' 한국 대표팀에는 허경희가 있었다. 허경희는 일본 선수들의 매서운 역습을 끊기도 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투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고편은 '골때녀' 한국 팀이 역전골을 넣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한일전 본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전 경기 내용은 오는 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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