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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심상정, 운동권 된 이유 고백 "좋아하는 남자 쫓아다니다가"

(사진=JTBC '썰전')
(사진=JTBC '썰전')

'썰전' 심상정 대표가 운동권에 들어가게 된 비화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의 '차기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코너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탄핵심판 선고일을 언급하며 "10일 금요일 아니면 13일 월요일이다"고 예측했다. 본 방송은 녹화분으로, 10일 오전 11시 대통령 탄핵 선고 확정일 소식을 알지 못하는 상태.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금요일에 하면 토요일에 충돌이 무조건 벌어진다. 월요일에 선고하면 토요일, 일요일에 광화문이 난리가 날 거다"고 우려를 표했고, 유시민 작가는 "(인용될 시) 토요일에 촛불집회 안 나가면 된다. 태극기집회 혼자 나오라고 해라"라며 "내가 헌법재판관이면 금요일에 할 것 같다. 이번엔 제발 좀 맞았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이후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출연했다. 심 대표는 "제가 대학 시절 때 좋아하는 남자만 따라가 보면 영락없이 운동권이었다. 어느 곳인가 해서 들어갔다가 제가 더 센 운동권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심 대표와 유시민 작가는 대학 동기로, 20세 때부터 오래된 친구 사이다. 그는 김문수 지사 "동지 시절의 김문수는 전설이었다. 학생 운동권의 황태자고 하늘 같은 선배였다. 구로공단 한일공업 노조위원장도 지냈다"며 "지금 태극기 집회를 나가는 김문수와 제가 알고 있는 대선배 김문수를 연계해서 말할 능력이 제겐 없다. 저에겐 잊힌 계절이다"고 씁쓸하게 말했다.

심 대표는 "박원순 시장과 이재명 지사가 정의당과 정책적 의견이 비슷하다. 본격 대선에 들어가면 제가 두 후보를 지지했던 분들에게 본격적으로 호객행위를 할 생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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