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광필 블로그)
가수 이광필이 악플러들을 고소할 것이라 밝혔다.
10일 오후 이광필은 자신의 블로그에 "본인과 가족에게 악플을 쓸 때에는 실시간으로 캡처해서 모욕죄와 명예훼손으로 바로 고소되어 사법처리되니 신중히 댓글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미 쓴 사람도 할 수 없다. 전부 캡처했으니 그냥 벌금 내시라"며 덧붙였다.
또 "본인은 1200명의 악플러를 고소하여 400명 이상을 형사 사법처리 시킨 사람이니 매우 신중히 댓글을 남기길 바란다"고 재차 고소 의지를 밝혔다.
앞서 이광필은 9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공식 카페에 ""헌재 판결이 인용돼 대통령을 파면시키면, 인용 시기부터 생명운동가로서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라며 분신 계획을 밝혔다.
또한 10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직후 "일요일 조국을 위해서 산화한다"고 분신 자살을 예고했다.
하지만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광필은 "명분은 확실하지만 내가 생명운동가로서 내 생명을 소중히 해야 해 (자살은) 못할 것 같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