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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민진웅, 이유리·정소민·류화영에 열애 들켰다 "공시생 주제에"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민진웅이 연애 사실을 들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 연속극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준영(민진웅 분)이 변혜영(이유리 분) 등 누나 동생들에게 연애를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라영(류화영 분)은 집에 늦게 들어온 변준영의 방에 몰래 들어가 연애 증거들을 수집했다. 영수증과 핸드폰 속 김유주(이미도 분)와 나눈 메시지를 찍은 변라영은 언니 변혜영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변혜영과 변미영(정소민), 변라영은 변준영을 불러 "지금 너가 인생 망치려고 환장했냐"고 몰아세웠다. 5년차 공시생인 변준영은 "아무리 그래도 내가 오빠다. 너무하는 것 아니냐. 공시생은 연애도 못하냐"며 슬퍼했다.

화가 난 변혜영은 "냅둬라. 지인지망이다"고 외친 후 자리를 떴고, 변미영은 변혜영에게 '지인지망' 뜻을 물었다. 변미영은 맥주를 마시며 "지 인생 지가 망친다는 뜻이다"며 오빠를 위로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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