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설렘기류 가득"…'애타는 로맨스' 성훈 송지은, 달달 포스터 비하인드

▲'애타는 로맨스' 성훈 송지은(사진=가딘미디어)
▲'애타는 로맨스' 성훈 송지은(사진=가딘미디어)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하다. '애타는 로맨스'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베일을 벗었다.

OCN 편성이 확정된 사전제작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 제작 가딘미디어)는 '능글남' 성훈과 '25년 솔로인생' 송지은이 한 순간의 이끌림에 원나잇 스탠드를 한 뒤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사내 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경쾌한 스토리가 주를 이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애타는 로맨스' 측은 15일 차진욱 역의 성훈과 이유미 역의 송지은이 함께 한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차진욱은 배우 뺨치는 외모를 가진 업계 1위 오너의 외아들 캐릭터다. 이유미는 언제나 검은색 정장 바지에 블라우스 단추를 목 끝까지 잠그는 'FM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만으로도 달달함이 느껴지는 성훈과 송지은의 포스터 촬영은 강추위가 한창이던 지난 1월 진행됐다. 이들은 야외 촬영과 실내 촬영에서 서로의 스타일링을 체크하며 담요 등을 챙기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애타는 로맨스' 성훈 송지은(사진=가딘미디어)
▲'애타는 로맨스' 성훈 송지은(사진=가딘미디어)

'애타는 로맨스' 측은 "두 사람 케미스트리가 드라마 촬영 때부터 좋았다. 연기 호흡도 좋아서 현장에서 애드리브로 만든 장면도 있다"고 귀띔해 기대를 더했다.

앞서 OCN 측은 "향후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형태로 사전 검증된 콘텐츠들의 영상화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OCN이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 그 시작이 될 '애타는 로맨스'가 어떤 재미를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OCN 새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오는 4월 17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오는 4월 14일 자정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자정에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에서도 선공개로 시청 가능하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