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혁(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보통사람’의 주인공 장혁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를 맡은 박슬기는 “학창시절 친구가 장혁에게 ‘신문에 너 나왔다’고 했는데, 당시 신문에 실린 사람이 정우성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운을 뗐다.
장혁은 “정우성 형이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을 때였다. 나는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 측면이 살짝 닮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혁은 또한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다는 질문에 대해 그는 “데뷔 연도는 96년도고, 뜬 건 99년이다. IMF라서 쉽지 않았다. 두드려 보면서 다치기도 한 시기였다”고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