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영의씨네타운' 송우진(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송우진이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전 11시부터 방송된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스윗소로우 멤버 송우진이 출연해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박선영 아나운서는 송우진에 "이름을 검색하면 나이, 결혼이 연관검색어에 뜨더라"고 전했다. 이에 송우진은 "한 5년 정도 안 바뀐 걸로 알고 있다. 아마 저에 관한 새로운 화제나 소식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송우진은 이어 "결혼을 못 한 것도 있고, 안 한 것도 20% 정도 있다"며 "저를 못 믿겠다. 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 만한 사람이 아직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가 최근 본 영화로는 '로건'을 꼽았다. 송우진은 '로건'에 대해 "좋았다. 슬프기도 하고 되게 영광스러운 마지막이 아닌가 싶었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