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희 앵커(사진=JTBC '뉴스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세월호에 대한 소식을 전한 JTBC ‘뉴스룸’이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뉴스룸’은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7.75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보인 6.885%보다 약 1%P 가량 상승한 수치다.
이날 ‘뉴스룸’에는 김유범 변호사가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을 분석했다. 김 변호사는 “(구속영장에서) 청구한 내용을 1억 이상의 뇌물죄라고 보면, 법정형이 10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이다. 굉장히 중하다”고 내다봤다.
앵커 손석희는 방송 말미 뉴스 브리핑에서 “그 해 봄날,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 사이에서는 ‘세월’이라는 단어, ‘바다’가 들어간 음악을 피하는 것이 불문율처럼 여겨졌다”면서 “세월호 사건을 이야기하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라며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 탄핵된 대통령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배는 마지막 항해를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다. 다시 만나게 될 봄날에 퍼 올려야 할 말들이 떠오른다”면서 “다시…민주주의”라는 말로 브리핑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