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많은 우려와 관심 속에 미국 캘리포니아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현지 시각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에 위치한 혼다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많은 이들이 걱정했던 기습 총격은 발생하지 않았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현지 경찰의 협조 속에서 무사히 콘서트를 마쳤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숙소로 안전하게 이동했다.
앞서 지난달 말 현지 공연장에서 멤버 지민을 총으로 살해하겠다고 위협하는 글이 SNS에 게재돼 많은 이들의 우려를 낳았다. 해당 SNS는 누리꾼들의 신고로 인해 삭제 조치됐다. 소속사 측은 “안티 팬의 장난으로 추정된다”면서도 “현지 경찰 협조해 보안을 강화할 예정이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공연을 무사히 마친 방탄소년단은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호주, 일본 등을 돌며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총 10개국 17개 도시에서 32회에 걸쳐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