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엔 숲으로' 김용만이 함께 하는 멤버들과 정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4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모처에서 O tvN '주말엔 숲으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그맨 김용만, 배우 주상욱, 하이라이트 손동운(하이라이트)과 연출을 맡은 이종형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용만은 "주상욱 손동운 둘 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녹화 전날 윤두준이 내게 전화를 했다. '동운이를 내일 보지 않냐, 참 재밌는 애다'라고 홍보하더라"고 말했다.
김용만은 이어 "그래서 내가 '걔가 재밌을리 없을 텐데'라고 했지만 정말로 관찰해보니 재밌었다. 윤두준이 또 손동운 매력은 잘 생긴 거라고, 옆선이 끝내준다고 해서 '네가 더 잘생긴 것 같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정말 함께 있다 보니 옆선이 참 잘생겼더라"면서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느낀 손동운의 매력을 나도 느끼게 됐다는 생각을 했다"며 손동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손동운에 이어 주상욱에 대해서도 김용만은 "남자다우면서도 좌충우돌 매력이 있다. 욜로족과의 만남도 재미있지만, 이들과의 만남과 그 매력이 더해지면 더 좋을 것 같다. 두 사람을 만난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 김용만,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新)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주말엔 숲으로'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욜로'(YOLO:You Only Live Once)를 전면에 내세웠다. 한 번 뿐인 인생을 로망껏 살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일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O tvN에서 '예림이네 만물트럭'을 선보였던 이종형 PD가 연출을 맡았다.
O tvN '주말엔 숲으로'는 오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tvN과 O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