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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출신 강후, 배우활동 본격화..송원근 소속사와 전속계약

▲신인배우 강후 (클릭비 김태형)(사진=엔컴퍼니)
▲신인배우 강후 (클릭비 김태형)(사진=엔컴퍼니)

클릭비 출신 강후(본명 김태형)가 새 둥지를 찾았다.

5일 오전 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 측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강후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후는 본격적인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후는 지난 1999년 1세대 아이돌 밴드 그룹 클릭비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뮤지컬 '클럽 십이야', 2011년 뮤지컬 '스페셜레터' 등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전속계약을 통해 강후는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그는 연기 레슨에 집중하며 신인 배우의 자세로 다양한 작품 오디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강후와의 전속계약에 대해 "올해 초부터 지속적인 신중한 미팅을 통해 배우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강후와 한 식구가 됐다"면서 "오랜 공백 기간이 무색할 만큼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후의 새 소속사 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송원근과 신인배우 김지성 김홍은, '슈퍼스타K' 출신 정은우 등이 소속돼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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