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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성훈 "'정글의 법칙' 출연 후 日가서 아이돌 응원"

▲성훈(사진=IMX)
▲성훈(사진=IMX)

'아이돌마스터' 성훈이 리얼걸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7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SBS플러스, SBS funE, SBS MTV, 아마존(Amazon)이 선보이는 새 일요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극본 신혜미 원영실, 연출 박찬율, 이하 아이돌마스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찬율 감독과 제작사 손일형 대표, 배우 성훈, '리얼걸 프로젝트(민트, 소리, 수지, 영주, 예은, 유키카, 재인, 지슬, 태리, 하서, 지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리얼걸 프로젝트 허영주는 "일주일 전 일본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성훈이 '정글의 법칙' 촬영 후 한국으로 가지 않고 일본으로 와서 우릴 응원해줬다. 정말 감동했다"며 성훈에 고마움을 표했다. 허영주는 또 "날씨가 추울 땐 내 담요도 챙겨줬다"며 성훈에 찬사를 이어갔다.

이에 성훈은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성훈은 "'정글의 법칙' 이후 일본으로 바로 간 건 비행기 표가 그렇게 있었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훈은 "회사에서 그렇게 예매해줘서 일본 간 김에 응원하고 올까 싶어서 그렇게 했다"면서 "선배들께 현장에서 여자배우가 추울 때 담요 챙겨주라는 걸 배웠다. 배운 대로 실천한 것뿐"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은 일본의 유명 아이돌 육성 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원안으로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드라마다. 아마존 오리지널 시리즈 최초의 한국작품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마스터'는 오는 28일 SBS funE 채널에서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되며, 이후 오후 11시 SBS 플러스, 30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주 1회, 24주간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또한 아마존을 통해 28일 한일 동시방영을 시작으로 전 세계 200여 개국에 방영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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