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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정태리 "12살차 친오빠 정태우와 연기로 친해져"

▲정태우 정태리 남매(사진=IMX)
▲정태우 정태리 남매(사진=IMX)

'아이돌마스터' 정태리가 친오빠 정태우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SBS플러스, SBS funE, SBS MTV, 아마존(Amazon)이 선보이는 새 일요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극본 신혜미 원영실, 연출 박찬율, 이하 아이돌마스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찬율 감독과 제작사 손일형 대표, 배우 성훈, '리얼걸 프로젝트(민트, 소리, 수지, 영주, 예은, 유키카, 재인, 지슬, 태리, 하서, 지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리얼걸프로젝터 정태리는 배우 정태우와 친남매임을 밝혔다. 그 인연으로 정태우는 정태리가 출연하는 '아이돌마스터'에서 카메오로도 출연했다.

정태리는 "극 중 내가 감정이 극에 달할 때 정태우 오빠가 등장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연기선배라 그런지 오빠가 하면서 많이 이끌어주고 조언도 많이 해줬다. 방향성도 제시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사실 정태우 오빠랑 12살이나 차이나서 그렇게 안 친했는데, 드라마 촬영한 뒤 더 많이 가까워졌다. 연기적으로도 얘기 많이 하며 더 편한 남매가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은 일본의 유명 아이돌 육성 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원안으로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드라마다. 아마존 오리지널 시리즈 최초의 한국작품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마스터'는 오는 28일 SBS funE 채널에서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되며, 이후 오후 11시 SBS 플러스, 30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주 1회, 24주간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또한 아마존을 통해 28일 한일 동시방영을 시작으로 전 세계 200여 개국에 방영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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