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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당 대선 후보 TV토론, 이번엔 스탠딩…문재인 후보 측 왜 반대했나

▲(출처=KBS2 '뉴스광장' 영상 캡처)
▲(출처=KBS2 '뉴스광장' 영상 캡처)

5당 대선 후보 TV토론이 스탠딩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19일 오후 10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초청 대선 후보 토론회'가 진행된다. 이날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참석한다.

120분 동안 진행되는 토론회는 원고 없는 스탠딩 토론 형식이다. 정해진 질문, 준비된 답변을 읽는 기존의 토론 방식이 아니라는 점에서 각 후보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신념, 생각을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되리란 전망이다.

발언을 하지 않는 후보들은 쉴 수 있도록 보조 의자가 제공된다. 이는 문재인 후보가 있는 더불어민주당 측의 요청에 의한 것. 문 후보 측은 스탠딩이 아닌 의자에 앉아 토론을 진행할 것을 주장했지만 협상이 깨지게 됐다.

이후 논란이 확산되면서 문 후보가 "앉아서 하나, 서서 하나 무슨 상관이냐. 서서 하자"고 수용 의사를 밝히면서 스탠딩 토론이 이뤄지게 됐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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