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성 등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트리플H 뮤직비디오(사진=트리플H '365 FRESH' 뮤직비디오 캡처)
트리플H가 1일 싱글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수위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정오 현아와 펜타곤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혼성 유닛 트리플H 첫 번째 미니앨범 '199X'가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어 행복할 수밖에 없는 슬픈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하지만 그 내용이 결국 문제가 됐다. 현아와 이던이 속옷 차림으로 키스를 나누는 건 물론 세 사람이 한 침대 위에 다소 가벼운 옷차림으로 누워있다. 이던이 들고 있는 담배는 모자이크 처리됐다. 후반부에는 이들이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등 자살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판적인 의견을 앞다퉈 내고 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온라인 및 SNS 등을 통해 "콘셉트가 너무 자극적이다", "이런 콘셉트는 너무한 것 아닌가. 학생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담배 및 자살시도, 키스 등의 장면을 두고 "너무 안 좋을 걸 미화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런 장면들이 10대들도 소비하는 아이돌 문화에 담기는 게 우려된다. 현실감과는 거리가 먼 선정성과 겉멋만 심어주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