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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양현석에 무슨 일이?…위너X젝키X싸이X아이콘, YG 보석함서 나왔다

▲싸이 컴백 포스터, 아이콘 컴백 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
▲싸이 컴백 포스터, 아이콘 컴백 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 작정하고 보석함을 열어젖히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지난 1일 싸이와 아이콘(iKON)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먼저 싸이는 오는 10일 정규 8집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5년 12월 '칠집 싸이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싸이는 원래 지난해 말 컴백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앨범 완성도를 위해 해를 넘겼고, 그동안 꾸준히 컴백 계획을 알려왔다.

그리고 드디어 싸이의 컴백일이 정해졌다. 특히 싸이의 신곡을 위해 에이핑크 손나은과 배우 이병헌이 뮤직비디오 출연 지원사격을 나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강남스타일', '젠틀맨', '대디' 등으로 전세계를 휩쓴 싸이가 또 어떤 곡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동시에 위너의 형제 그룹 아이콘의 컴백 소식도 전해졌다. 아이콘은 지난해 5월 디지털 싱글 '오늘 모해' 발표 이후 1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특히 멤버들의 자작곡인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아이콘은 지난해 일본 데뷔 이후 아레나 투어·아시아 투어 등 해외 활동에 주력했다. 덕분에 현지 입지는 확실히 굳혔지만 국내 팬들과의 만남은 미흡했던 게 사실. 그런 아이콘의 기습 컴백 소식에 팬들은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아이돌 치고 긴 공백으로 팬들을 기다리게 했던 아이콘이 어떤 자작곡으로 '가뭄 속 단비'를 뿌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그룹 젝스키스(위), 위너(아래)(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젝스키스(위), 위너(아래)(사진=YG엔터테인먼트)

젝스키스는 지난 4월 28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20TH ANNIVERSARY'을 발매했다. 지난해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는 신곡 '세 단어'를 공개하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위로해주는 듯 했으나 지난 곡들을 재편곡한 '2016 Re-ALBUM'을 발매했을 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신곡 '아프지 마요'와 '슬픈 노래'를 공개하고, 다양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 예능 등을 통해 젝스키스만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 포토북과 DVD,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며 누구보다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월 4일에는 위너가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 'FATE NUMBER FOR'로 컴백했다. 당시 팬들은 위너의 컴백 지연과 멤버 남태현의 탈퇴로 기약없는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던 상황이었다. 심기일전한 위너는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을 가득 담은 채 돌아왔고,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위너는 그동안 긴 공백기를 겪은 만큼 이번 활동 기간을 5월 말까지로 연장해 가요 프로는 물론, 예능과 라디오 등 다방면에 걸쳐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는 듯 숨겨져 있던 개그감을 표출하는 위너의 새로운 모습은 지쳤던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달래주고 있다.

음악의 질을 중요시하는 양현석 대표는 가수들의 음원 발매 텀을 유독 길게 둬 'YG 보석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철저한 준비는 좋지만, '내 가수'를 자주 보고싶은 팬들에게는 확실히 아쉬운 상황이었을 터.

지금, 드디어 긴 세공과정이 끝났다. 빛을 발하고 있는 위너와 젝스키스, 또 빛날 준비를 마친 싸이와 아이콘. 네 종류의 YG 보석들이 5월 가요계를 뜨겁게 만들 전망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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