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한동근(사진=플레디스)
가수 한동근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동근은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린 정규 1집 ‘유어 다이어리(Your Diary)’발매 기념 청음회에 참석해 “6월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면서 “이건 꼭 기사에 적어 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동근은 발표곡이 늘어 콘서트 레퍼토리를 짤 수 있을 것 같다는 MC의 말에 “그렇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내게 콘서트 언제 하냐고 물어보신다. 그런데 사실 나는 (콘서트에 대해) 두려운 부분이 있었다. 회사에서도 콘서트 개최를 제안했었는데 내가 뒤로 뺐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또한 “그런데 최근 마마스건과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을 보면서 나도 무대에서 저렇게 놀고 싶다, 이야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회사에다가 마음의 준비가 됐다고 말씀드렸다”면서 “6월 2일과 3일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을 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한동근은 “회사에서 꼭 하라고 한 말이니 꼭 적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덧붙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유어 다이어리’는 한동근이 데뷔 4년 만에 처음 내놓는 정규 음반으로 타이틀곡 ‘미치고 싶다’를 비롯해 총 10곡이 실려 있다. 애정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피해의식을 전체적인 콘셉트로 잡았으며 한동근의 자작곡을 다수 수록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진다.
한동근은 오는 5일 ‘유어 다이어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