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2017 국민의 선택' 방송 화면)
SBS가 빅지수를 활용해 온라인 표심을 분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2017 국민의 선택’에서는 여론 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 동안 온라인 표심이 어떤 후보자를 향했는지 보여주는 빅지수 분석 결과가 보도됐다.
빅지수는 SBS와 다음소프트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대선 주자별 포털 검색량과 SNS 호감도, 뉴스 주목도를 종합해 만든 지수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후보는 285점을 얻었다. 후보자들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다.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67점을 기록했으며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는 258점을 얻었다.
SBS는 “각 후보자 별 주요 검색어를 살펴보면, 문재인은 ‘타임지 표지’, ‘광화문’ 등이 주로 올랐다. 지지율 변동 폭이 컸던 홍준표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지지율’이 올랐으며 뚜벅이 유세를 펼쳤던 안철수 후보의 검색어로는 ‘지하철’이 등장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결과가 최종 대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하고 지켜봐 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