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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김어준, 문재인 대통령 당선 축하송…‘문리버’→‘달타령’

(사진=(주)엣나인필름 제공)
(사진=(주)엣나인필름 제공)

김어준이 정권 교체를 축하했다.

10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정권교체에 대한 기쁨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김어준은 프랑스 혁명을 언급했다. 프랑스가 부러운 이유에 대해 김어준은 “왕이 백성 위에 군림하는 군주시대를 시민들 자신의 손으로 끝내고 공화국 시대를 스스로 열었기 때문이다”라며 “저는 그들 역사가 많이 부러웠다. 백성이 시민이 되는 과정을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했던 우리는 군단과 쿠테타와 군사 정권을 거치며 색깔과 지역에 흔들리는, 시민이 아니라 백성에 머무는 미숙한 민주주의를 최근까지 겪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선의 의미가 각별한 건 그 때문이다. 정치가 머뭇거리고 우왕좌왕할 때 시민이 먼저 거리고 나서고 시민들이 길을 만들었다. 이제 저는 프랑스 혁명이 부럽지 않다. 오늘 하루 우리 스스로를 대견해 하며 각자 맛있는 고기 많이 먹읍시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문리버’를 선곡한 김어준은 기습적으로 음악을 바꾸며 “‘문리버’가 너무 서정적이라 축하송을 바꾸겠다”며 ‘달타령’을 전해해 웃음을 안겼다.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의 가사라 인상적인 ‘달타령’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인 '문(moon)'이 달을 의미한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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