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웃찾사-레전드 매치'(사진=SBS)
'웃찾사-레전드매치'가 이달 말 종영한다.
SBS '웃찾사-레전드매치'가 오는 31일 왕중왕전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친다. '웃찾사-레전드매치'는 SBS 공개코미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리얼리티 서바이벌로 개편해 지난 3월 22일 첫 선을 보인 시즌제 프로그램이다. 8주간의 경연과 한 번의 왕중왕전을 담아 총 9부작으로 기획됐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 제작진은 새로운 포맷의 코미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후속 시즌의 방송 일정 등 구체적인 계획은 차후 논의될 예정이다. '웃찾사-레전드매치' 종영 이후인 오는 6월 7일부터는 해당 시간대에 다른 시즌제 프로그램이 편성된다.
'웃찾사-레전드매치'는 '컬투' 김찬우를 MC로 초빙하고 윤형빈 김원효 등 다수의 인기 개그맨들이 출연해 콩트 경연을 선보였지만 저조한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다. 홍현희가 흑인 분장으로 논란에 휩싸이는 등 잡음도 있었다.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에서도 아쉬운 결과를 거뒀다.
이에 SBS는 이번 시즌을 끝마친 뒤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임한다는 각오다. 스탠딩 코미디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웃찾사-레전드매치'가 향후 시즌에서 어떤 변화를 거쳐 돌아올지 관심사다.
SBS '웃찾사-레전드매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